페이스오일의 계절이 돌아왔어요.오일 시장이 커지면서 페이스 오일뿐 아니라 오일 세럼, 오일 크림, 오일 클렌저 등으로 오일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지요. 갈수록 종류도, 효능도 다양해지는 오일 화장품, 어떻게 고르고, 쓸까요? 오일 바르기 에센셜 오일과 베이스 오일을 일정한 비율로 배합한 것이 바로 페이스 오일이랍니다. 에센셜 오일을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도록 물로 희석한 것을 아로마 오일이라고 하는데, 여러 가지 효능을 지닌 아로마 오일을 섞어 입욕제로 사용하거나 마사지 오일로 활용하면 좋아요. 욕조에 아로마 오일을 3~5방울 떨어뜨리고 반신욕을 하면 오일의 유효 성분이 피부로 흡수될 뿐만 아니라 수증기와 함께 호흡기로도 흡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꿀팁. 또, 얼굴 전용 아로마 오..

3. 각종 피부노화 유발이 초미세먼지? 최근 가장 큰 논란 중 하나는 미세먼지에요. 늦가을임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경고가 발생하기도 하죠. 민감한 이슈인 만큼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데 정확히 어떤 과정으로 피부에 흡수되고 어떤 피부 트러블을 야기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는 사람도, 그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세우는 사람도 드물다는것이 현실이지요. 미세먼지는 한가지가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물질의 형대초 대기 속에 존재 합니다 따라서 미세 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도 한가지가 아닌 다발적인 증상으로 진행 될 수 있다는거에요. 한 화장품 회사의 연구원은 미세먼지가 염증과 건조함 그리고 칙칙한 피부색 또 색소 침착과 기미 주름 등 각종 문제를 유발하는 트러블의 손상이라고 말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위..

​ 1 네이처리퍼블릭의 크리미 립스틱 14 메이플로즈 마치 본래 입술인 듯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립스틱. 글리세린이 함유된 크림 제형이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든다. 3.9g 1만2천원. 2 더페이스샵의 매트 터치 립스틱 BR01 쿠키 브라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세미 매트 제형이라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고 각질 부각이 적다. 4.3g 1만2천원. 3 마몽드의 트루 컬러 립스틱 19호 포 유 매트 포뮬러가 입술의 굴곡을 채우고, 고보습 오일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 매끈한 입술로 연출하는 벨벳 제형의 립스틱. 3.5g 1만5천원대. 4 로레알파리의 르 엑스트라오디네어 벨벳 라커 V103 몽테뉴 브릭 파우더의 보송함과 오일의 촉촉함이 결합된 소프트 젤 제형의 립래커. 벨벳처럼 부드럽..

2. 피부는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망가진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좋은 피부 만드는 습관에 대해 적어볼꺼에요. 오늘은 잘못된 식습관으로인해 피부를 망칠수도 있고, 좋게 할 수도 있답니다. 어제 맛있게 먹은 음식이 체중계의 숫자만 변화시키는게 아니랍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멀쩡했던 피부에 갑자기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피부 톤이 누렇게 변하기도 하며 바람 빠진 풍선처럼 피부가 흐물흐물 늘어지기도 한답니다. 우리의 피부를 좀먹는 가장 위협적인 것은 설탕, 소금. 2016/11/20 - [베리언니 화장대] - 좋은피부만드는 습관 - 1탄 스마트 폰 각각의 성분이 호르몬 등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탄력섬유를 손상시켜서 노화를 유발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어요. 특히 설탕은 노화와 함께..

1. 열 노화를 앞당기는 스마트 폰?? 오늘은 예쁜 피부를 만드는 좋은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피부의 구조를 알아보아요. 우리의 피부는 크게 표피와 진피와 피하조직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표피는 우리 육안으로 보이는 피부에요. 표피를 보면 모공도 보이고 주름도 보이고 털도 보이기도 합니다. 그 안에 진피층이 있는데, 진피는 진짜 피부의 줄임말이라고 하는 얘기가 맞나봐요. 진피는 표피 아래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그 진피 아래는 피하조직이 있어요. 열에 의한 피부 노화에 대해 이미 들어봤을텐데, 피부의 옅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서 주름 생성과 함께 탄력을 떨어트리고 모세혈관을 확상시켜 만성 홍조를 유발합니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진피층에 있어요. 마치 그물처럼 짜여진 콜라겐의 역할은 피부가..

오늘은 수분크림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그 이름은 119건조진압크림 무려 119시간이나 수분력이 지속된다고 하는데, 진짜일까 궁금하네요 투명하면서도 하얀색의 크림 그리고 매우 묽은 왁스같은 느낌이랄까? 뭔가 수분막을 씌워줄것 같은 텍스쳐에요 싸이닉 119크림을 바르기 전 상태는 가장 왼쪽, 가운데는 바른 직후의 사진이고 맨 오른쪽은 바른 뒤 30분 경과하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늘 환절기에는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있어요. 아마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또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분크림은 바르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바르느냐가 더 중요해요 피부보습이나 피부재생을 위한 화장품으로 사람들은 흔히 수분크림을 떠올리죠.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 효과로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