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2. 21:22ㆍ베리언니 화장대
3. 각종 피부노화 유발이 초미세먼지?
최근 가장 큰 논란 중 하나는 미세먼지에요. 늦가을임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경고가 발생하기도 하죠. 민감한 이슈인 만큼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데 정확히 어떤 과정으로 피부에 흡수되고 어떤 피부 트러블을 야기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는 사람도, 그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세우는 사람도 드물다는것이 현실이지요.
미세먼지는 한가지가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물질의 형대초 대기 속에 존재 합니다
따라서 미세 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도 한가지가 아닌 다발적인 증상으로 진행 될 수 있다는거에요.
한 화장품 회사의 연구원은 미세먼지가 염증과 건조함 그리고 칙칙한 피부색 또 색소 침착과 기미 주름 등 각종 문제를 유발하는 트러블의 손상이라고 말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위험한게 있다면 바로 염증이래요.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모공 속에서 췹게 침투하거나 표피에 달라붙어 피부 장벽을 훼손시키는데 이렇게 외부의 공격을 받으면 우리 몸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 염증을 만들어 낸답니다. 이때 염증이 생기는 과정에서 탄력을 담당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되고 노화진행이 가속화 된다는게 문제죠,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보호하자
또 미세먼지가 피부 속으로 침투하면 미토콘드리아에서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생산해서 콜라겐의 합성을 감소시키고 분해를 증가시켜서 피부 노화를 일으킨데요.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교통량이 적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서 20% 더 어두운 다크스팟을 갖고 있었고 주름 역시 더 깊에 파였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뿐 아니라 각종 매연과 유해 환경에 둘러싸인 도시에서 생활하는 현대 여성들은 노화 유발자를 늘 견에 두고 살아가는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에요.
거품입자나 작은 클렌징 폼으로 깨끗하게 세안하거나 전동브러쉬를 사용해서 모공 속 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딥클렌징 마스크로 모공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줘야해요.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클렌징고 ㅏ디톡스를 통해서 배출하는 것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이랍니다.
또 입욕을 통해서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것도 효과적인데 이와 함께 피부 산화를 예방하는 비타민C제품이나 안티폴루션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된데요.
도시에 사는 여성분들이라면 외출전에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것처럼 항산화와 안티폴루션 화장품을 사용하는게 필수겠네요
'베리언니 화장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굴에 생긴 색소침착 얼굴점빼기 (0) | 2016.11.24 |
---|---|
페이스오일 사용법 (0) | 2016.11.24 |
마른장미립스틱 말린장미립스틱 (0) | 2016.11.21 |
좋은피부만드는 습관 - 2탄 잘못된 식습관 (0) | 2016.11.21 |
좋은피부만드는 습관 - 1탄 스마트 폰 (0) | 2016.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