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좋은 화장품보다 좋은 습관이 우선이다. 매일 꾸준히 실천해야 할 피부를 위한 열 가지 수칙. 1 침구는 늘 깨끗하게 사람은 보통 하루에 1.5리터 정도의 땀을 흘리는데, 이 중 대부분의 양이 수면 중에 분비된다. 따라서 매일 밤 피부와 직접 맞닿는 이불과 베갯잇에는 땀으로 인한 습기가 가득하다. 여기에 피부에서 나오는 유분과 각질까지 더해지니 침구류에는 당연히 각종 세균이 가득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세탁을 하지 않고 이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심하면 곰팡이까지 증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밤 깨끗하게 세안을 하고 좋은 화장품을 바른 뒤, 각종 세균과 곰팡이에 노출되는 격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침구류를 되도록 자주 세탁하고, 잦은 세탁이 힘들 경우엔 섬유용 항균제를 뿌..

프랑스 여자들의 특별한 뷰티 비법 미국 아마존 뷰티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도서 [훔쳐보고 싶은 프랑스 여자들의 서랍]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미국인이자 패션 저널리스트인 작가 티시 제트가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얻어낸 프랑스 여자들의 뷰티 비법이 담긴 도서이다. 책은 프랑스 여자들처럼 매력을 뽐내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것으로 무엇을 입고 무엇을 사용하고 무엇을 즐길 것인가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책 속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 모든 비밀과 요령, 제품, 절제, 충고, 옷장의 기적들을 직접 체험해 본다면 분명 지금보다 나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꾸미지 않은 듯 시크하고 우아한 프랑스 여자들의 내추럴한 라이프스타일이 가득한 이 책을 읽으며 우리 함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일에 동참해 보자...

긴장하면 배탈이 나는 이유가 우리 몸에 또 하나의 뇌가 있기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지? 최근 아주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하나 발표됐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인간이 (머리에 있는 뇌 말고도) 또 하나의 뇌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 정체는? 바로 장관계 신경 체계로 알려져 있는 신경 세포의 집합체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유투브 채널 ‘ASAP 사이언스’에서 공개한 영상 자료에 따르면 이 ‘두 번째 뇌’가 우리 몸의 전반적인 소화 체계를 조종하고 이로 인해 우리의 감정이 좌지우지된다는 것이다. 한 예로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긍정적인 기분을 일으키는 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두 호르몬이 주로 내장 속 박테리아에 의해..

다이어트 플랜은 누구보다 완벽하게 짜면서도 가슴 건강에 대해서는 너무 등한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국내외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아주 작은 변화들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코스모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최소화할 습관을 전수할테니, 미리미리 가슴 건강을 지키도록! 1 반점 검사를 하라.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유방암의 생성에 연관이 있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반점의 생성과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몸에 점이 많을수록 에스트로겐 혈액 수준이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몸에 새로운 반점들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잘 살펴보고, 그럴 경우 피부과전문의를 꼭 찾아가 진료 받아보도록 하라. 2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라.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 수치가 낮으..

풀오버는 세린느(Celine). 우리는 LA에 도착해 40℃가 넘는 더위를 뚫고 셰이키 알리바이 와플 카페로 향했다. 아마도 이곳은A L에서 가장 향기로운 장소일 것이다. 핫초코,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슈가 파우더 말고도 무언가 강한 향기가 피어나고 있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향도 이토록 향기로울까? 우리는 지방시 향수 라이브 이리지스터블 광고의 주인공이자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샤를리즈 테론과 호흡을 맞추게 된 코미디 영화 , 전설적인 드라마 의 리메이크를 비롯해 내년에만 1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갑자기 문이 활짝 열리면서 그녀가 바로 내 앞에 나타났다. 커다란 눈과 환상적인 헤어 스타일. 백조 모양의 가는 골드 팔찌, 짧은 팬츠와 흰..

효과 UP! 크림 전후 케어법 크림을 바르기 전과 직후 어떤 아이템을 더하느냐에 따라 크림발이 달라진다. TIP 1 크림 바르기 전, 촉촉 미스트로 수분 길 열기 피부가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수분의 양은 정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보습제를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레이어링해 바르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크림을 바르기 전 미스트를 한 번 뿌려 피부 전체에 수분감을 즉각적으로 보충하면 그 위에 크림을 덧바를 때 훨씬 매끈하게 펴 발리고 크림이 미스트의 텍스처와 자연스레 섞이면서 흡수력 자체가 높아진다. 크림 바르기 전, 수분을 끌어당기는 부스팅 마사지 1 얼굴 전체에 미스트를 충분히 뿌린 뒤 손끝으로 화살표 방향을 따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촘촘하게 두드린다. 2 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