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크림고르는 방법. 수분크림 추천 싸이닉 건조진압크림

 

오늘은 수분크림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그 이름은 119건조진압크림

 

무려 119시간이나 수분력이 지속된다고 하는데, 진짜일까 궁금하네요

 

 

투명하면서도 하얀색의 크림

그리고 매우 묽은 왁스같은 느낌이랄까? 뭔가 수분막을 씌워줄것 같은 텍스쳐에요

 

 

싸이닉 119크림을 바르기 전 상태는 가장 왼쪽,

가운데는 바른 직후의 사진이고

맨 오른쪽은 바른 뒤 30분 경과하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늘 환절기에는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있어요. 아마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또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분크림은 바르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바르느냐가 더 중요해요

 

피부보습이나 피부재생을 위한 화장품으로 사람들은 흔히 수분크림을 떠올리죠.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 효과로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인데요.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효과는 물론, 보충해주기도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유용한 수분크림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항이 있는데 바로 제품에 유해성분이 첨가되었는지의 여부에요.

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합성착색료 등이 함유된 수분크림은 피부를 자극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트러블이 심해질 경우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무파라벤 화장품, 방부제 없는 화장품, 유해성분 없는 화장품과 같은 무방부제 화장품이나 천연화장품을 선택해 안전하게 사용하는것이 피부건강에 좋답니다.

▲ 피부타입별 수분크림 선택법 

건성 피부 수분크림으로는 유분이 함유된 제품이 좋습니다. 건성 피부의 건조함은 수분으로만 이루어진 크림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요. 적당한 유분감의 젤 타입 크림으로 피부에 유분막을 형성해주도록하세요. 젤 크림은 환절기에도 효과적이랍니다. 

각질이 심한 피부에는 고수분 크림을 사용해야 합니다. 각질이 심하다는 것은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이 무너진 상태임을 의미해요. 고수분 크림으로 각질을 유연하게 만든 뒤 진정시켜줘야하고. 고수분 크림은 두껍게 발라 팩처럼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지성 피부 수분크림은 오일프리 제품이 효과적입니다. 지성피부는 세안 후 피부의 번들거림을 피하기 위해 기초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는 오일프리의 천연화장품 사용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수분크림 외에도 기본적으로 지성피부용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 올바른 수분크림 사용법 

수분크림을 사용할 때는 영양크림, 아이크림, 수분크림에 상관없이 스패츌러를 이용해 손등에 덜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손가락으로 직접 덜어도 되긴 하나 손의 열이 화장품을 변질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장품은 개봉 후 점차 변질이 되는데 특히 열이 닿았을 때에 미치는 영향이 높은 편이에요.

바르는 시간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 수분크림을 얇게 펴 바르면 피부에 막을 형성해 수분이 공기중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거든요. 안에서 바깥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가볍게 마사지 하면서 발라주세요. 

10대나 20대는 보습을 위한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를 사용하면 좋답니다.

양파껍질 모양의 독특한 유화 입자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촉촉하고 부드럽게 연출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기존 보습성분 대비 6000배의 수분을 보유할 뿐 아니라 공기중의 수분까지 흡수하고, 글리세린이 피부 보습막을 생성해 수분증발을 막아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