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파스사용법

2017. 10. 17. 10:44건강하게 날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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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통증에는 냉파스를 사용한다

관절염, 신경통과 같은 만성질환에는 온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급성통증에 온파스를 사용하면 손상부위에 모세혈관이 확정디어 부종과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파스에 사용되는 약물 때문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화상을 입기도 한다. 발진이나 알레르기에 반응하는 경우는 파스 사용자 10명당 1명꼴로 발생할 수 있다.

 

파스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보통 파스의 유통기한은 3년이다. 파스의 뒷면에 보면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다.

명절 후유증, 어떤 파스를 사용해야 할까?

보통 한가지 동작을 무리하게 했을떄 생기는 통증으로 파스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 냉파스로 염증부위를 가라앉혀주는 것이 좋다.

타박상 초기에는 냉찜질이나 냉파스를 사용해서 붓기나 염증을 가라앉힌 다음에 48시간이 지나고 나서 뜨거운 온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접착력이 강한 파스는 미온수로 불려서 떼어내면 피부에 자극이 덜할 수 있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파스를 붙인 부위를 찜질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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