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큼은 꼭 챙겨먹자. 링곤베리

젊음을 찾아주는 붉은보석 링곤베리를 들어보셨나요?

링곤베리는 건강과 젊음을 찾아준다는데요 노화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풍부한 링곤베리는 18세기 엘리자베스여왕이 즐겨 먹는다고해서 퀸즈베리라고도 불려요.

링곤베리는 청정지역에서만 자란답니다. 북유럽에서 자라는 열매로 영하 40도의 혹한을 견디고 약 5~10년만에 첫 열매를 맺는 신비의 베리에요. 그리고 100% 야생에서 자라기 때문에 재배가 불가능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고 있어요

링곤베리는 다양한 성분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것이 바로 노화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이랍니다.

그 중 대표적인 성분은 레스베라트롤 이랍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몸 속 장수유전자를 깨워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이 레스베라트롤이 시루투인 이라는 노화를 억제해주는 단백질 효소를 활성화시켜준답니다. 

그럼 링곤베리는 어디에서 잘 자랄까요?

북유럽에 청정지역인 카렐리야 지역이 대표적인데요. 이곳은 핀란드 북부에 위치해있으면서 국토 85%이상이 침엽수림과 빙하로 덮여있다고 합니다. 핀란드 정부의 주도로 북유럽 식단을 섭취하는 노스카렐리야 프로젝트를 실시했더니 2000년대 들어 중년 남성의 사망률이 절반 아래로 감소한 효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링곤베리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스웨덴 룬드대학에서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링곤베리를 포함한 여러가지 베리를  주고 체중변화를 지켜봤는데, 유일하게 링곤베리만 먹은 쥐들에게서는 체중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북유럽의 미녀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먹는다고해서 미녀베리라는 별명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그 외에도 링곤베리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는데, 폴리페노른 항산화 작용을 해요. 베리류 중에 유일하게 링곤베리에만 들어있답니다.

또 프로안토시아니딘 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는데 이 성분으로 인해서 링곤베리의 상큼한 맛이 난데요.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혈관 등의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그리고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는 리그난 성분도 링곤베리에 들어있어요.

링곤베리 보시거든 꼭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