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MN 왕의재정학교 훈련 중 질문정리

2016. 11. 30. 13:31경제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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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N 왕의재정학교 10기 아웃리치가 진행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11기는 내년 2월에 시작합니다)

모든 학생들은 독하게 주인바꾸기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왕의재정학교 훈련 중 학생들이 자주하는 질문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왕의재정책은 왕의 재정학교 필독서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클릭시 상세내용 확인 가능)

 


 

Q. 가정과 회사의 자산과 부채가 섞여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

A. 가정과 개인회사와 법인회사는 별개로 분리해야 합니다. 각각의 자산과 부채의 현황을 파악하고 모든 장부를 따로 작성해야합니다. 가정과 회사를 섞어 계산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최우선 원칙은 가정이 보호되는 것입니다. 회사를 위해서 가정의 경제를 희생시키면 안됩니다.

 

Q. 주택구입을 위한 주택담보 대출도 빚지는 것일까?

A. 주택 구입을 할 때는 자기 자본이 70%, 대출금이 30% 미만이면 좋아요. 그리고 대출금 상환은 3~5년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대출금 장기상환은 아주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30~40년) 대출금을 단기로 갚을 수 있는 재정적 상황이 아니라면 주택 구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목돈 마련 저축 계획을 세우세요 장기 주택 구입보다 훨씬 빨리 주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Q. 사업을 위한 대출이나 국가지원금이나 투자를 받는것은 안되나요?

A. 모두 안된다는 것은 아니에요. 대출과 국가지원금은 자산대비 50%를 넘지 않는것이 좋아요. 그 이상이 되면 회사의 주인이 바뀝니다. 투자 받는것은 좀 다르죠. 좋은 프로젝트에 투자자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투자자들이게 원금을 몇%까지 보장할 것인가에 따라서 투자 받는 금액을 계산해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200억원을 투자받고 원금 보장이 30%라고 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자산 60억원은 따로 준비해둬야 해요. 이는 프로젝트 실패시에 약속 이행을 위해서입니다. 투자 실패시 투자자들에게 30% 의 원금 보장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사기친것이 됩니다.

 

Q. 사업 초기에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고 공장을 건축할때 빚을 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A. 사업을 위해 토지와 건물과 공장 건축 등 대출 융자 비율이 실제 매매가 가능한 금액의 50%가 넘으면 주인이 바뀌게 되는것이랍니다. 농사 짓는 분들도 농번기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것을 대출에 의지한다면 농사가 잘 되지 않았을때 심각한 일들이 발생해요. 주께서 풍년의 때에 흉년을 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잠 22:7)' 말씀을 기억하세요. 빚진자는 채주의 종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만을 주인으로 섬기기를 원하신다면 그분의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사울왕은 전쟁에 나가서 나라아 백성을 위해 사무엘이 도착하기 전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사울이 사무엘을 기다릴 수 없었던 진짜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또 사울왕은 전리품을 취하지 말고 전체를 불사르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제사를 드리기 위해 가장 좋은 짐승들을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물었을때 하나님을 위해 그렇게 했다고 말했지요. 그러나 진짜 이유는 백성들이 두려웠다라고 말씀에 기록되어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 사울왕을 버리시기로 결정하셨지요.

사업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할 때 풍성한 열매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빚을 많이 지게되면 하나님의 지혜가 사라집니다. 그 이유는 이미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빚으로 부터 오는 독촉과 시달림과 절망과 포기 등으로 아무리 소망을 가지려고 해도 더이상 생기지 않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사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지혜는 사라집니다. (자세한 애용은 왕의 재정학교 수업시간에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빚에 대하여 가정과 개인회사와 법인회사의 1차 목표를 모든 자산 현황에서 빚의 비율을 70% 미만으로 만드는 것이고 2차 목표는 빚의 비율을 50% 미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회사의 확장과 투자보다 빚 갚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길 바랍니다.
빚이 50% 미만으로 떨어질 때 다시 가정과 회사의 주인이 바뀌게 되고 삶의 의욕과 희망이 생기면서 사라진 주님의 지혜가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 자금이 조금 활성화 되었다고 다시 빚을 얻어 확장하면 절대 안됩니다. 계속 부채를 줄여 전체 자산 비율에서 빚을 30%미만으로 만드는 것을 3차목표로 삼고 그때부터 회사의 확장과 재투자를 위해 저축으로 목돈을 마련할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빚의 비율이 다시 30% 이상이 되면 절대 안됩니다.

물론 빚이 0%가 된다면 그때는 100% 주님만이 주인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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