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에센스와 페이스오일 사용방법

찬바람 그리고 실내에서의 히터는 내 피부를 손상되게하는 원인.

오늘은 오일에센스와 페이스오일들 오일을 200% 사용하는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해요.

 

1. 기능성오일 세럼

시드오일 속 성분으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으려면 몇만개의 씨앗이 필요해요. 페이스오일 자체의 성분만으로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ㄴ이다. 페이스오일의 주된 안티에이징 기능은 노화로인해 피지분비가 줄면서 건조해진 피부에 유분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라며 주름과 탄력 개선에 직접 작용하는 기능성 에센스와 확실히 구분지을 수 있어요

페이스 오일은 수분공급이나 수분 보유효과는 탁월하지만 본격적인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얻기에는 부족함이 있어요. 반면 기능성 오일 세럼의 경우 노화 예방을 타게팅한 세럼 속 안티에이징 성분에 오일의 유분 공급 효과까지 더해져 주름 개선 등 더 직접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만약 안티에이징이 주목적이라면 기능성 오일세럼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네요.이 경우 보통의 세럼처럼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에 사용하면 좋아요

2. 워터베이스오일은 부스팅 에센스 대용

오일 인 세름의 최대장점은 가벼운 텍스쳐와 편안한 마무리감 덕에 스킼ㄴ케어 중간 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중에서도 수분과 믹스된 토너 타입의 오일은 세안 직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처럼 활용해도 좋아요. 가벼운 오일 텍스쳐가 빠르게 흡수되면서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표면을 쫀쫀하게 해 제품의 밀착력을 높여주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을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시키는 것은 물론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높여 피부개선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기대할수있다. 세안 후 피부에 물기가 살짝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손바닥으로 꾹 누르듯 감싸 흡수시키면 끝.

3.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보호막 씌우기

 

순수오일의 구성 성분은 피부 지질의 구성 성분과 유사한 경우가 많아요. 이는 피지 분비가 부족한 건성 피부의 표면에 얇은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서 외부 환경에 수분을 빼앗기는 것을 최소화 하는 역할을 해요. 그렇다면 흡수되지 않고 표면에만 남아 있는 걸까요? 답은 NO입니다. 피부 지질 유사 성분은 피부와의 친화력이 높아서 겉도는 것 없이 피부에 착 밀착되요. 이처럼 부족한 영양분은 채우고 마지막으로 피부를 한 겹 감싸는 것이 페이스 오일의 역할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스킨 케어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라고 권고한답니다. 페이스 오일 특유의 리치한 사용감이 부담스럽다면 따뜻한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여러번 감싸 피부를 따뜻하게 데운 다음에 흡수시켜주세요. 텍스처를 펼치며 바르는 것보다 꾹 누르듯 바르는 것이 흡수력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4. 섞어쓰고 맛사지하고 다각도로 활용하자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페이스오일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수분크림과 파운데이션 등 취향에 따라서 페이스 오일과 믹스해서 사용하면 갈라진 논바닥처럼 메마른 피부도 금세 자르르 윤기가 도는 꿀피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어요. 미스트에 페이스 오일을 믹스해서 사용하면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극도로 건조한 피부라면 페이스오일 맛사지가 좋아요.

세안후에 스팀 타월로 피부를 유연하게 만든 다음 페이스 오일을 바르고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피부 결을 따라서 작은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하는것이 그 방법이지요. 맛사지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유연해질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즉각적으로 생기 있고 촉촉해진 피부를 만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