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 디톡스? 내안에 독소 파해치기 - 1탄

2017. 1. 31. 16:24건강하게 날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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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는 해독이다. 

디톡스를 통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던 해독시스템의 스위치를 그냥 켜기만해도 몸의 부분이 더 잘 움직이고, 불균형상태가 바로 잡히고 짜증나는 증상들이 저절로 사라지는것을 깨달을 수 있다.

옛날 사람들은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잠재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주요한 신체 시스템의 일부, 특히 소화계를 쉬게 하는게 생명유지에 필수적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단식묵언수행 그리고 명상을 하는 시간이 삶을 평화롭고 건강하고 충만하게 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매우 타당한 이야기다.

몸 속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들을 밖으로 내보내려면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단식은 그러한 대청소 작업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해독시스템이 소화기관들과 연료를 놓고 다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진화의 역설'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먹을거리와 생활환경에서 쏟아져나오는 인공 독소들이 점점 더 많아 질수록 디톡스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몸은 그와 같이 빠른 속도로 디톡스를 해낼 능력이 없다.

독성으로 인해 생활이 위험해지고 음식으로 섭취하는 필수영양분은 줄어들고 삶은 점점 바쁘게 돌아가면서 

몸의 해독시스템은 과부하가 걸려버렸고, 그 영향은 사람들에게 서로 다른 정도로 나타난다.



독소에 노출된 증상

두통, 변비(혹은 설사), 알러지, 과체중(비만), 우울증, 불안, 통증과 같은 흔한 질환은 주로 내 몸속에 있는 해독 시스템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고, 실제 나이보다 늙어보이고, 쉽게 피로하고, 건강한 외모를 잃어버린 것 역시 내 몸속에 해독 시스템과 연관이 있다. 이 독성으로 인해 벌어지는 흔한 결과 중 하나는 염증인데, 현대 의학에서 만성 염증은 오늘날 만연하고 있는 암, 심혈관 질환, 당뇨병, 자가면역장애 등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기본적인 질환이라는 사실을 최근에 밝혀냈다.

몸에 독성이 쌓이면 장을 시작으로 몸의 기관들이 하나하나씩 손상을 입게 되는데, 독성의 조기 징후와 증상들이 현대인들에게 무시되고 있다. 신체 부위가 손상된 것을 정상으로 여기고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다고 단념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렇게 조기 증상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은 나중에 더 심각한 징후와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딥클리닝 모드 (deep cleaning mode)

우리 몸의 해독 시스템을 재가동 시켜보자. 우리의 몸이 스스로 치유하고 재생하고 다시 젊어지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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