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조어
뷰티 유튜버와 SNS에서 쉽게 포착할 수 있는 재미난 뷰티 신조어들. 지금 소개하는 용어들만 알아도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면할 수 있다. 소공녀 모공이 작거나 거의 없어 보일정도로 매끈한 피부의 소유자를 소공녀라고 부릅니다. 여름철 모공에 관련된 뷰티 튜토리얼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 톤리둥절 아이섀도우나 립 같은 색조 메이크업만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컬러와 톤을 고르지 못해서 갈팡질팡하는 상황을 얘기해요. 닦토 화장솜에 덜어서 닦아 사용하는 토너. 스킨을 바르기 전에 피부를 정리하는 용도로 토너가 인기를 끌면서 닦아쓰는 토너의 줄임말이 생겼어요 초크초크 촉촉하다라는 발음을 굴려서 말하는건데 미쿡 사람이 발음하는것처럼 재미지게 사용하는거랍니다 뷰티하울 해외 유튜버들이 주로 사용하던 단어였는데..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