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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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탈모 예방하는 3가지 방법 (맥주효모 효능)
겨울철은 유독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짐을 느낀다.그 이유는 차갑고 건조한 날씨 때문인데,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고 두피각질이 생기기 쉽다보니 각질이 모공을 막아 두피 건강에 좋지 않아 탈모가 생기기 쉽다.또, 겨울철에는 모발의 주기가 많이 자라라는 생장기가 아니라 많이 빠지는 휴지기라 다른 때보다 더 빠지는게 당연하다.마지막으로는 호르몬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들어 남성 호르몬이 점점 증가하게 되는데 늘어난 남성호르몬은 모낭을 공격해서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그럼 겨울철에 탈모를 예방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1.샴푸방법 샴푸는 미지근한 물로한다 미지근한 물은 두피의 모공을 열어준다. 모공 주변의 각질을 불려주고, 먼지까지 씻겨내려갈 수 있..
2018.02.08 -
쌀쌀한 가을철 내 머리카락을 지킬 음식은 없을까?
쌀쌀한 가을철이 되면 탈모 환자들의 고민이 커진다. 가을철에는 왕성하게 분비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모발의 성장기간을 단축시키고 연모화를 촉진해 탈모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모발 스트레스 때문이다. 여름 동안 강한 햇빛과 과다한 두피 분비물 등으로 시달려온 모발이 시간이 흐르면서 다량으로 빠지기도 한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일반인은 하루 평균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면 질환으로써의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며 "8-10개 정도의 모발을 한꺼번에 모아서 손가락으로 잡아 당겼을 때 4-6개 정도 빠진다면 탈모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가을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머리카락을 제대로 감는 게 중요하다. 건조한 날씨가..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