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김생민의 저축방법
월급의 절반 이상을 저축한다 50% do “내가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의 8할은 적금 만기 때문이다.” 25년차 개그맨 김생민은 데뷔 이후에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데뷔 이후 성실하게 돈을 모은 그는 후배 개그맨들에게 ‘재테크 고수’로 통한다. 10억이 넘는 자산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그는 저축하며 돈을 모은다. 돈을 대하는 태도는 그의 삶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Why? Cash is King!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과거를 보고 미래를 대비한다. 난 사람들에게 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그래프를 다이어리에 꼭 적어두라고 권한다. 내가 겪은 경제 위기는 두 번이었다. 1998년 IMF, 그리고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났을 때. 당시 모든 금융 관련 보고서에서 빠지지..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