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했던 관계를 개선하는 4가지 방법
뒤돌아서면 이래서 꼴 보기 싫고, 저래서 상대하기 싫은 진상이라고 뒷담화를 해대지만 내심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하다. 나를 어지간하게 불편하게 만든 그 인간과 절친 저리 가라 할 만큼 친해질 생각은 죽어도 없지만, 지금 이렇게 불편하고 어색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는 것이 사실은 진짜 속마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동안 씹어온 뒷담화도 있고 쌓인 앙금도 있으니 아무리 새해 시작이라 하더라도 대놓고 관계개선을 청하기란 자존심상하고 오글거리는 어려운 일. 우연히 그 사람과 마주쳤을 때 불편하지 않게, 어색한 미소라도 띄우며 인사할 수 있게 그러다가 조금씩 이해하고 편해질 수 있게 올 한 해 보내는 법을 알아보자. 1. 단체 문자를 가장해 새해 인사를 전하라분명히 그 사람은 빼고 새해 인사 문자를 보내려고 했겠..
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