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셀러 TOP10

2016. 10. 26. 22:22베리언니 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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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의 한국 화장품 판매 순위를 보면 한류 뷰티의 트렌드가 보인다. 최근 6개월간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제품을 모았다.

세안 직후 민낯에 바르는 이니스프리의 더 그린티 씨드 세럼 80ml 2만2천원. 세안 후에도 촉촉한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클렌징 폼 150ml 8천원.

세안 직후 민낯에 바르는 이니스프리의 더 그린티 씨드 세럼 80ml 2만2천원. 세안 후에도 촉촉한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클렌징 폼 150ml 8천원.

세안 직후 민낯에 바르는 이니스프리의 더 그린티 씨드 세럼 80ml 2만2천원. 세안 후에도 촉촉한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클렌징 폼 150ml 8천원.

앰풀 한병의 영양을 고루 담은 메디힐의 NMF 아쿠아링 마스크 25ml 3천원.

앰풀 한병의 영양을 고루 담은 메디힐의 NMF 아쿠아링 마스크 25ml 3천원.

앰풀 한병의 영양을 고루 담은 메디힐의 NMF 아쿠아링 마스크 25ml 3천원.

  • 그린티 라인은 면세점 판매율 상위에 랭크된 아이템이다. 녹차 같은 찻잎을 중국인과 일본인이 선호하기 때문. 특히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4년 연속 면세점 판매율 1, 2위를 다툴 만큼 인기 높다. 

  • 국내 면세점 담당자가 입을 모아 말하는 ‘잘나간다’는 제품 중 하나가 마스크팩이다. 특히 제이준 블랙물광 마스크팩과 SNP마스크팩, 리더스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등이 우수한 기능과 재치 있는 디자인이 인기 이유로 꼽힌다. 그중 메디힐의 NMF 마스크팩의 재구매율이 높다. 

샴푸, 린스가 하나로 합쳐진 LG생활건강의 윤고 더 퍼스트 250ml 3만3천원대.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는 미쟝센 퍼펙트 세럼 70ml 1만3천원대.

샴푸, 린스가 하나로 합쳐진 LG생활건강의 윤고 더 퍼스트 250ml 3만3천원대.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는 미쟝센 퍼펙트 세럼 70ml 1만3천원대.

샴푸, 린스가 하나로 합쳐진 LG생활건강의 윤고 더 퍼스트 250ml 3만3천원대.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는 미쟝센 퍼펙트 세럼 70ml 1만3천원대.

피부에 닿으면 밀크 타입으로 변하는 닥터자르트의 V7 토닝 라이트 50ml 4만8천원.

피부에 닿으면 밀크 타입으로 변하는 닥터자르트의 V7 토닝 라이트 50ml 4만8천원.

피부에 닿으면 밀크 타입으로 변하는 닥터자르트의 V7 토닝 라이트 50ml 4만8천원.

  • 모발 관리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이 면세점 베스트셀러 제품 순위를 바꾸고 있다. 중국인은 머리를 감으면 모발의 영양분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해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국내 헤어 제품은 사용 후 모발이 부드럽고 촉촉해 케어를 전문적으로 받는 것 같다고 한다.  

  •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중국인 사이에서 바르면 즉시 환해지는 ‘즉각미백크림’이 인기다. 게리송과 클라우드 나인이 시초로, 최근 닥터자르트 V7 토닝 라이트가 면세점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에센스 같은 촉촉함을 선사하는 설화수의 자음 2종 세트(자음 유액, 자음수) 125ml 12만원대.

에센스 같은 촉촉함을 선사하는 설화수의 자음 2종 세트(자음 유액, 자음수) 125ml 12만원대.

에센스 같은 촉촉함을 선사하는 설화수의 자음 2종 세트(자음 유액, 자음수) 125ml 12만원대.

젤 타입 마스크팩은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마스끄 데스까르고 15g×5 2만4천원. 홍삼 성분을 함유한 아이 세럼은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 15ml×2 4만8천원.

젤 타입 마스크팩은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마스끄 데스까르고 15g×5 2만4천원. 홍삼 성분을 함유한 아이 세럼은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 15ml×2 4만8천원.

젤 타입 마스크팩은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마스끄 데스까르고 15g×5 2만4천원. 홍삼 성분을 함유한 아이 세럼은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 15ml×2 4만8천원.

  • 설화수는 면세점 매출 일등 공신이다. 그중 자음 2종 세트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여행객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보다 미국, 유럽 여행객의 구매율도 좋은 편이라 한류 뷰티의 글로벌 자존심이다.  

  • 달팽이 성분이 지속적으로 인기다. 다양한 브랜드 중 중국 웨이보의 한 파워 유저가 잇츠스킨의 달팽이 성분 마스크팩을 ‘마스크계의 페라리’라 칭하면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워주는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 100ml 1만8천원.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워주는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 100ml 1만8천원.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워주는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 100ml 1만8천원.

촉촉하고 윤기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한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 커버 15g 4만7천원대.

촉촉하고 윤기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한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 커버 15g 4만7천원대.

촉촉하고 윤기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한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 커버 15g 4만7천원대.

  • 메이크업을 하는 것만큼 지우는 것도 중요한 한국인의 뷰티 습관이 한류 뷰티를 사랑하는 외국인에게 전파되고 있다.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는 배우 송지효가 TV 프로 〈겟 잇 뷰티〉에서 사용해 화제를 모으며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면세점 담당자는 한국 뷰티 브랜드의 모든 쿠션 제품이 잘 팔리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를 꼽기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팩트로, 중국인의 대량 구매를 부르는 제품이다.

     

볼륨 있는 그러데이션 립 메이크업이 가능한 라네즈의 투톤 립 바 2g 2만5천원대. 극건성 입술에 사용하는 라네즈의 립 슬리핑 마스크 20g 1만8천원.

볼륨 있는 그러데이션 립 메이크업이 가능한 라네즈의 투톤 립 바 2g 2만5천원대. 극건성 입술에 사용하는 라네즈의 립 슬리핑 마스크 20g 1만8천원.

볼륨 있는 그러데이션 립 메이크업이 가능한 라네즈의 투톤 립 바 2g 2만5천원대. 극건성 입술에 사용하는 라네즈의 립 슬리핑 마스크 20g 1만8천원.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공진향 인양 3종 세트(공진향 인양 밸런서 150ml, 공진향 인양 로션 110ml, 공진향 기앤진 크림 50ml) 14만원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공진향 인양 3종 세트(공진향 인양 밸런서 150ml, 공진향 인양 로션 110ml, 공진향 기앤진 크림 50ml) 14만원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공진향 인양 3종 세트(공진향 인양 밸런서 150ml, 공진향 인양 로션 110ml, 공진향 기앤진 크림 50ml) 14만원대.

  •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며 드라마 속 송혜교가 사용한 투톤립바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신라면세점은 2월 대비 3월에 약 990% 성장했다니 드라마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할 수 있다.  

  •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공진향 라인은 의미 있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관광객이 선호한다. 왕과 왕후의 궁중 비방을 담은 화장품이라는 타이틀이 고급스럽고 신비함을 극대화해 특히 매력적이다. 어떤 피부 타입도 사용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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