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피부만들기 10가지 방법

2017. 2. 12. 22:14베리언니 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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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구

사람이 보통 하루에 15L정도의 땀을 흘리는데, 이중 대부분의 양이 수면중에 분비됩니다.
따라서 매일 밤 피부와 직접 닿는 이불과 메갯잇에는 땀으로 인한 습기가 가득해요.
여기에 피부에서 나오는 유분과 각질까지 더해지면 침구류에는 당연히 각족 세균이 가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세탁을 하지않고 이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심하면 곰팡이까지 증식할 수 있답니다
매일 밤 깨끗하게 세안하고 좋은 화장품을 바른뒤에 각종 세균과 곰팡이에 노출되는거에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구류를 되도록 자주 세탁해줘야하고 잦은 세탁이 힘들다면 섬유용 항균제를 뿌린 뒤에 햇볕에 습기를 바짝 말린 다음에 탈어 세균을 제거하고 증식을 막아주도록 하세요

2. 뷰티도구

피부에 직접 닿는 브러쉬,퍼프와 같은 뷰티 도구는 무엇보다 청결하게 관리해줘야해요.
청결하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면 도구에 번식한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피부로 옮겨가서 피부염이 발생할 수도 있고, 퍼프 등에 남아있는 화장품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뷰티 도구는 적어도 주1회 한번씩은 세척하여 청결하게 유지하고, 특히 유분기가 있는 쿠션 팩트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도구는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주세요.
도구를 세턱할 때 전용 세척제를 사용하거나 샴푸나 클렌징 폼 등을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세척 후 물기를 곡 짠 후에 테이블에 뉘어서 말려주세요

3. 클렌징, 스킨케어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 손상이 부각되면서 최근에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기는 피부 트러블보다 지나친 클렌징으로 인한 트러블로 피부과를 찾는 경우도 많데요. 과도한 클렌징으로 인해서 피부가 손상된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것인데, 보통 한국 여성들은 2-3단계 세안을 선호하지만 사실 대부분 클렌저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답니다. 과도하게 세안할 경우 피부 보호막이 손상돼 피부결이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생길수 있어요. 스킨케어 단계 역시 과유불급을 기억하셔야해요. 기초 제품을 선택할 때는 한 브랜드의 전체라인을 사용하기 보다 기능이 겹치지 않는 제품 2-3가지를 사용하는것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더 효과적이랍니다. 올인원 제품이나 수면팩 등을 사용해서 기초단계를 확 줄이는것도 과도한 화장품 사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4. 도구사용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피부에 되도록 자극을 주지 않는것이에요.
피부는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비누칠을 하거나 물로 행굴 때 화장솜으로 피부결을 닦을 때 손에 힘을 주어 피부를 두드리거나 심하게 문지르면 금세 잔주름과 잡티와 홍조가 생겨요. 화장품을 사용할 때도 손 사용은 되도록 자제하는것이 좋아요.
크림 타입의 제품을 사용할 때 스파츌러가 아닌 손으로 제품을 덜어낼 경우 손에 있던 먼지나 세균이 화장품 안으로 들어가 제형이 오염되기 쉬워요. 평소 화장품을 덜어 쓸 때 반드시 일회용 면봉이나 깨끗한 스파츌러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5.각질관리

피부에 각질이 두텁게 쌓여 있으면 좋은 에센스나 크림을 발라도 피부에 영양 성분이 온전하게 흡수되지 않아서 피부 당김이 느껴져요. 피부결이 푸석해 보이고 피부톤이 어두워 보이는것도 묵은 각질이 피부에 쌓여있기 때문이에요

 
. 일주일에 한두번 물리적 각질제거제나 화학적 각질 제거제로 오래된 각질 세포를 제거하면 피부 조직과 피부색 그리고 피부 톤이 개선되고 화장품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되는 효과가 있어요. 단 각질층이 너무 얇으면 피부 보호막이 약화되서 피부가 외부의 자극 요소에 쉽게 노출되므로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하지 않도록 늘 유의하세요

6. 잠자리

평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편이라면 자는 자세를 바꿔보세요.
이러한 취침자세는 피부내에 수분이 눈 밑에 정체되게 만들어 다크서클과 잔주름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에요. 잠을 잘 때는 되도록 똑바로 눕고 몸보다 약간 높은 베개를 베고 자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면 베개와의 마찰로 인한 잔주름이 예방되고 얼굴이 붓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단 과하게 높은 베개를 벨 경우 목 주름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7. 샤워

체온보다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요. 뜨거운물로 자주 씻으면 모공이 커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쉽답니다. 샤워 시간도 중요해요. 피부에 수분을 가두는 스펀지 역할을 하는 천연 보습인자는 수용성인 탓에 평소 세안을 자주 하거나 샤워를 오래하면 그 양이 현저하게 줄어든답니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샤워 시간을 되도록 10  분 미만으로 물의 온도는 미온수로 조절하세요

8. 자외선차단

'광노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요. 주름과 기미, 거친 피부결 탄력 저하 등 피부 노화 증상의 70%는 자외선에 의한 것입니다. 팔 안쪽처럼 평소 자외선을 거의 쇠지 않는 부위와 얼굴 피부를 비교해보면 자외선의 영향을 더욱 뚜렷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 말은 매일 자외선 차단만 열심히 해도 피부 노화 증상의 절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에요. 잠깐만이라도 외출 할 때는 늘 적정량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외출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 바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매일 실천하기는 힘든 자외선 차단이야말로 피부 노화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피부에 꼭 필요한 생활 수칙이랍니다.

9. 수면

잠은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이 있어요.
부족한 수면시간은 피부트러블과 피부결에도 큰 영향을 끼쳐요
따라서 며칠간만이라도 숙면을 취하면 푸석했던 피부 상태가 확연히 개선되는것을 알 수 있어요. 충분한 수면은 다른 장기에도 휴식을 주고 규칙적인 수면은 체내 리듬을 정상화 시켜 피부 대사를 원할하게 해준답니다. 매일 의식적으로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약 7시간 자는 패턴을 유지하면 피부와 몸 모두 날로 건강해질꺼에요

10. 물과 음식

우리가 하루 평균 섭취해야하는 물의 양은 2리터 정도에요. 체내에 적절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순환이 약화되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게되요.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셔야합니다.
몸에 나쁜 음식은 피부에도 해로우므로 피부와 몸 건강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음식을 챙겨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단호박, 양배추, 다크 쵸콜렛, 아몬드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밀가루 음식과 가공식품은 되도록 멀리 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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