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이 돌아왔다
여름부터 시작된 염색의 유행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밝히고, 어둡고 우울한 인상을 밝고 명랑하게 바꾸는 헤어 염색의 힘에 대한 리포트. 1. 수지 KHaki Brown 황금빛에 푸른빛과 잿빛이 더해지면 피부의 노란 기와 붉은 기를 완화해 피부가 맑고 깨끗해 보인다. 단, 색상이 너무 밝으면 피부가 오히려 더 어두워 보이므로 검은 피부는 중간 정도의 밝기가 알맞다. 2. 성유리 Mocha Brown 골드 브라운과 초콜릿 브라운 중간쯤에 속하는 부드러운 갈색 머리로 피부의 혈색을 살려 사랑스럽고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해 여성스러운 웨이브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 3. 티파니 Copper Brown 구릿빛이 감도는 갈색 머리는 피부를 생기 있고 건강해 보이게 하는 힘이 있다. 까무잡잡한 피..
201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