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세테크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카드를 없애려 했다면 당분간 그 계획을 중지 시켜야 되겠다. 올해를 끝으로 폐지 예정이었던 신용, 체크카드의 소득공제 혜택이 2019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가 필수품인 직장인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소득공제를 뭐 벌써부터 이야기 하느냐 하는 말도 있을 수 있는데 연말이나 연초에 가서 준비하면 너무 늦다. 받을 수 있는 혜택의 크기는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 직장인의 혜택은 유지될 듯 우선 신용카드의 공제율 300만원, 15%는 그대로 유지가 된다. 다만 급여수준에 따라 공제한도에 차등을 뒀는데, 연간소득이 7000만원 이하 300만원 7000만원~1억2000만원 250만원 1억2000만원 초과 200만원 등으로..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