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소설 속 명대사
영화, 소설에서 발견한 사랑의 문장바삭바삭 마른 연애 세포에는 촉촉한 단비가 필요한 법. 사랑에 빠진 자들의 황홀한 탄성을 찾아 드라마와 영화, 소설에서 발견한 사랑의 문장에 밑줄을 그었다.“물감이랑 마음이랑 다 똑같아. 아끼지 마. 그러다 굳어버려.” – 드라마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문재, “사랑은 고통과 원망과 아픔과 슬픔과 절망과 불행도 주겠지. 그리고 그것들을 이겨낼 힘도 더불어 주겠지. 그 정도는 돼야, 사랑이지.” – 드라마 “그들은 말했다. ‘넌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때문에 미친 거야.’ 나는 대답했다. ‘미친 사람들만이 생의 맛을 알 수 있어.’”– 에밀 아자르, “왜, 나는 ..
2017.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