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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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도깨비 명대사
공유의 ‘사극톤’도 ‘궁서체’도 ‘모든 대사가 좋았다.’ ‘도깨비’의 대사 하나하나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고 울리기도 했고 웃기기도 했다. 김은숙 작가가 특유의 필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도깨비’ 속 대사들은 여러 방송에서 패러디되고 있을 정도. 특히 공유가 내뱉은 대사들과 여기에 공유의 묵직한 목소리가 더해져 하나가 된 대사와 공유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이 대사가 ‘도깨비’에서 가장 최고의 명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사무치게 할 정도였다. 김신(공유 분)이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은탁(김고은 분)을 데리고 메밀..
2017.01.21 -
김은숙 작가의 역대 드라마 속 명대사 BEST 22
"안 보일 때 더 열심히 하면 사장은 몰라. 알바생, 놀아" 대한민국을 뒤흔들며 '로코의 대모'라고 불리는 김은숙 작가가 이번에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인 '도깨비'로 돌아왔다.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단 4회 만에 엄청난 시청률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도깨비'는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의 출연과 더불어 빼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받고 있다. 특히 사이다 같은 '치킨집 사장' 써니(유인나) 대사에서부터 공유와 이동욱의 달달한 대사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도깨비'로 돌아온 김은숙 작가의 곱씹을수록 폭풍공감하게 되는 역대 드라마 속 명대사를 정리해 소개한다. 1. 태양의 ..
201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