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도깨비 명대사
공유의 ‘사극톤’도 ‘궁서체’도 ‘모든 대사가 좋았다.’ ‘도깨비’의 대사 하나하나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고 울리기도 했고 웃기기도 했다. 김은숙 작가가 특유의 필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도깨비’ 속 대사들은 여러 방송에서 패러디되고 있을 정도. 특히 공유가 내뱉은 대사들과 여기에 공유의 묵직한 목소리가 더해져 하나가 된 대사와 공유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이 대사가 ‘도깨비’에서 가장 최고의 명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사무치게 할 정도였다. 김신(공유 분)이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은탁(김고은 분)을 데리고 메밀..
201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