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2. 23:56ㆍ경제야 놀자
업무 효율을 확 끌어 올려주는 도구가 될 태블릿 활용 노하우를 IT 칼럼니스트 최호섭이 알려준다.
(위)LG전자 G패드3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리더 모드를 탑재해 웹 서핑을 하거나 e북을 읽을 때 청색광을 감소시킨다. 표준 USB2.0포트라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에 있는 데이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3만원.
“LG전자 G패드3로 동영상을 보면 어느 각도에서나 잘 보이고 장시간 봐도 눈이 편안해요. 사운드도 좋고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어 영화 1편, 다큐멘터리 1편, 일드 3편, 각종 예능 클립까지 5~6시간 쉼없이 스트리밍으로 봤지만 배터리 시간도 충분하고 발열도 적었어요. e북용으로 포지셔닝된 태블릿이니만큼 리디북스가 기본 앱으로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모처럼 사둔 어려운 책도 읽었답니다.” -코스모 비즈니스 프렌즈 마주연(28세, 비트윈 마케팅 매니저)
(아래)LG전자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
LTE 통신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 없이도 음성 통화와 메세지 송·수신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4.3과 Ios 8.2 이상인 기기면 연결이 가능하다. 액정 조도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어 편리하다. 45만1천원.
(위에서부터)
애플 맥북
로즈 골드 컬러가 새로운 옵션으로 추가된 데다 전작보다 성능도 좋아졌다는 것이 김경범 기자의 평가. 기존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 최대 10시간 배터리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그대로 유지했다. 대신 이 제품에 탑재된 USB는 아직 보기 힘든 새로운 규격인 ‘USB-C’라 추가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1백47만원.
샤오미 10000mAh
샤오미 보조 배터리의 두 번째 버전. 길어지고 얇아지고 가벼워졌다. 충전기 자체의 충전도 빠르고 기기를 충전하는 속도도 더 빨라졌다. USB-C와 기존 방식의 USB를 모두 지원해 유용하다. 3만7천9백원.
아이매직 G-MASTER Custom LED
기계식 키보드특별한 사무 기기를 찾는다면 손쉽게 LED 렌즈를 교체해 자신만의 키보드를 만들 수 있는 이 제품을 주목하자. 내 기분을 키보드 LED 색상으로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9만8천원.
(위에서부터)
미스핏 레이
스마트 워치를 쓰더라도 스타일은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운동, 걸음걸이 수, 칼로리 소모량, 수면의 질 등 다양한 움직임을 기록하고 전화나 문자 등을 진동으로 알려준다. 배터리 또한 최대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15만9천원.
태클라스트 Tbook10
동영상 재생, 쇼핑, 간단한 문서 작업 시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 10.1형으로 휴대용 키보드 장착 시 프레젠테이션 모드, 거치 모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29만원.
핏비트 블레이즈
블레이즈의 ‘핏스타’ 기능을 활용해 집에서 운동해보자. 스크린에서 워밍업, 7분 운동, 10분 복근 운동 같은 맨몸 운동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준다. 운동 후에는 운동 결과도 수치로 알려주는 퍼스널 트레이너 역할을 한다. 29만9천원.
COSMO TIP 태블릿 활용 노하우
키보드 무조건 준비하기
특별히 사내 프로그램이나 액티브X처럼 골치 아픈 요소가 업무에 필요하지 않다면 태블릿은 그 어떤 노트북보다 편리하고 스스로를 멋지게 꾸며주는 기기다. 대신 키보드만 하나 준비하자. 간단한 발표 자리나 회의에서 뭔가 적어야 할 때
노트북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TE 접속 가능한 제품 고르기
PC에서 쓰는 MS오피스를 그대로 쓸 수 있어 태블릿에서 문서 작업을 하는 것도 문제없다. 에버노트나 원노트처럼 무료 클라우드 앱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모든 문서 내용이 PC와 공유돼 일할 때 노트북보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게 더 편리하게 느껴진다. LTE 접속까지 가능하다면 효율성은 더 극대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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